언론보도

Home > 학회소식 > 언론보도
“보존, 수복 등 임상 노하우 공유한다”
  • 2017.11.01
  • 문호진
  • 4 Hit

  

대한치과보존학회(회장 조병훈·이하 보존학회)가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11~12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로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.

보존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Lorenzo Breschi 교수를 비롯한 이우철 교수(서울대), 김선재 교수(연세대), 민경만 원장(메이치과) 등이 ▲How to achieve a stable bond: from research to clinic ▲Save or extract? Endodontic perspective ▲Save or extract? Periodontal perspective-My Clinical Guidelines for Tooth Extraction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한다. 

학술대회 둘째 날에는 보존학회의 포지션 스테이트먼트(position statement)가 있을 예정이다. 민경산 교수(전북대)는 ‘근관치료시 CBCT 촬영에 대한 치과보존학회의 position statement’를 주제로 발표한다. 
또 최성백 원장(파스텔 치과)을 비롯한 라성호 원장(서울미소치과), 곽영준 원장(연세자연치과), 김진우 교수(강릉원주대), 김현철 교수(부산대) 등이 ▲File이 부러졌어요 ▲치아가 천공되었어요, 어떻게 할까요? ▲C-shape canal 치료의 keypoint ▲상악 대구치에서 MB2 canal을 어떻게 찾을까? ▲Re-endo 편하고 바르게 하기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한다. 

이어 김선영 교수(서울대)를 비롯해 장지현 교수(경희대), 김덕수 교수(경희대), 신유석 교수(연세대), 백장현 교수(경희대)가 ▲Class 5 레진이 자꾸 떨어져요 ▲쉽게하는 post&core ▲Resin 치료 후 시리다고 해요 ▲Diastema 쉽게 하기 ▲지르코니아 수복물 어떻게 붙일 것인가 등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. 

최상윤 보존학회 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와 관련해 “그동안 보존학회가 큰 틀에서 학술에 집중했다면, 이번에는 개원의들이 매일 임상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문제에 대해 임상 고수들이 노하우를 전하는 자리로 꾸며보려 한다”며 “진행방식을 좀 특별하게 해서 연자와 청중 간에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형태를 취했다. 이번 학술대회가 개원의들에게 보존, 수복 등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전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  

이번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. 

문의: 02-763-3818(학회 사무실), 추계학술대회 홈페이지(http://www.kacd.or.kr/workshop/201702)

보존과 병원 찾기
보존과 병원 찾기

닫기